영화 · 기록

털기 아니면 죽기: 제한시간 30분

한줄평

피자 배달보다 은행 터는게 더 빠른 영화.

줄거리

은행 강도를 계획한 두 명의 사기꾼이 피자 배달부를 납치해 하루만에 은행을 털어오라고 한다.

소감

B급 코미디의 정석인 작품이지만 생각보다 재밌게 본 것 같다. 드립이 조금 저급하고 영화의 개연성이란 찾아볼 수도 없지만, 킬링 타임으로 한번 쯤보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. 총맞아서 총상 자국이 보이는데, "스쳤어요" 하는 장면과 은행 털고 나갈 때 "제가 오늘 여러분의 망쳐서 죄송합니다" 유독 재밌었던 것 같다. 미국 코미디 영화를 볼때마다 "Don't fuck up!"이 항상 재밌는 것 같다.